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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을 좋아하는 중2 둘째 아들의 공부 책상입니다.
기특하게도 중2병이 공부에 걸린 착한 아이인데요.
좋은 대학가서 돈 많이 벌어 엄마 호강시키겠다는 이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.
고등학교 수학 하를 풀고 있는데요.
과자 먹으면서 공부 잘 되냐고 물으니까, 프레첼이 짭쪼롬해서 문제 풀면서 먹기 좋다고 하네요.
지금 이 시간도 열공중인 우리 아이들, 다들 간식 잘 챙겨 먹고 있겠지만..
프레첼 어떠세요?
목표가 전교 1등이라 저렇게 책상 위에도 써붙여 놓았네요. 너의 꿈을 응원한다, 아가야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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