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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전 퇴근길 신호대기중이었습니다.
우연히 왼쪽을 보니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보이더라구요.
이걸 보면서 옛날 추억이 떠올라서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.
아주 오래전이죠. 사촌형이 연대 아이스하키 선수이자 국가대표였습니다.
제가 중학생 때 여기 와서 아이스하키 시합 구경하고 그랬거든요.
형이 현역에서 은퇴하면서 아이스하키 시합 구경은 거의 안 갔는데, 이 날 여길 지나면서 추억이 새로와서 좋았습니다.
가끔씩 이렇게 고개만 돌려봐도 오래되고 멋진 추억에 빠질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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