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해 와이프용 아이폰13미니와 제 세컨폰으로서의 아이폰12미니를 구매했는데요.
둘 다 매우 비슷해서 외관상 어떤 게 아이폰13미니인지, 12미니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.
위 썸네일을 보시면 왼쪽이 12미니, 오픈쪽이 13미니인데요.
아무리 아이폰 유저라 해도 직접 써 보지 않는 이상 콕 집어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.
둘 다 가로 세로 크기가 똑같습니다. 세로 131.5mm × 가로 64.2mm 입니다.
두께만 아이폰 12미니가 7.4mm로 살짝 얇은데요.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.
어쨋든 제가 세컨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2미니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모델이네요.
갤럭시폴드폰 들다가 아이폰12미니 들면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. 깃털처럼...
아이폰이라 그럴까요. 전작과의 차이가 이렇게 없다니...^^;;;
두께 차이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요. 아이폰미니 13,12는 가로세로 크기가 완전히 똑같고, 두께만 아주 살짝 다른 거의 같은 크기의 폰입니다. 만약 아이폰13미니를 살까? 아니면 아이폰12미니를 살까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12를 사셔도 큰 차이가 없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^^
아래 맥북도 마찬가지입니다. 제가 구매한 프로에는 냉각팬이 있는데,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나 발열이 적습니다. 제가 코딩부트캠프 다닐 때 같은 조원이 맥북에어를 사용했었는데 4시간 연속 줌을 해도 발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. 맥북프로 사기 전에 발열이 걱정돼서 팬이 있는 프로를 샀었는데, 이런 점을 알았다면 프로 안 사고, 에어 샀을 것 같습니다. 아무쪼록 참고해 주시구요. 디자인 측면, 견고해 보이는 측면에서는 프로가 좋습니다. 굉장히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구요. 맥북에어는 어쩌면 갤럭시 노트북 같아 보여서 그렇게 견고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. 좀 더 비싸게 샀지만 맥북프로 추천!! 단 성능면에서는 별 차이를 느끼진 않습니다. 둘 다 아주 좋은 노트북입니다.
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와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북에어 사이에 아이폰 12/13을 뒀는데 참 작고 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. 굳이 맥북과 비교해 보자면 화면 선명한 게 똑같습니다. 저는 갤럭시 노트북만 쓰다가 맥북 써 보면서 화면이 너무 선명해서 깜짝 놀랐는데요. 폰도 마찬가지로 아이폰이 갤럭시 대비 정말 선명했습니다. 화면을 오래 봐도 눈이 확실히 덜 아프더라구요. 애플 폰이나 노트북은 배경이 거의 하얀색이고, 글씨가 또렷한 검정색이고 삼성 폰이나 노트북은 배경이 회색 비슷하고, 글씨도 뚜렷하지 않아 선명도에서 차이가 나더라구요.
애플 홈페이지에 아이폰12/13미니 비교를 만들어둔 URL입니다. 두 폰의 자세한 비교는 아래 이미지로 만들었는데요. 홈페이지도 참고하시면 모델별로 비교해 볼 수 있으니까 참고 부탁드립니다. 아래 이미지에 두 모델의 차이점은 초록색 박스로 표시했는데요. 크게 차이나는 점도 없는 것 같습니다. 애플은 폰/노트북/워치 모두 전작과 비교해 크게 개선된 점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. 그런 면에서 삼성이 전작과 비교해 개선되는 점은 더 많은 것 같습니다.
https://www.apple.com/kr/iphone/compare/?modelList=iphone13mini,iphone12mini,iphoneSE3rdg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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