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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출근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노트북을 켜는 일일텐데요.
저는 노트북을 우선 켜놓고, 스탠리 머그컵에 둥글레차를 채우러 탕비실에 갑니다.
책상에 앉아 이것 저것 챙긴 다음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위해 윈도우 노트북 로그인을 하는데요.
한 동안은 세계의 유명 여행지가 보여서 여행 언제 가나 이랬었는데, 최근엔 이렇게 동물이 보이더라구요.
어제도 차를 준비해서 자리에 앉고 PC 모니터를 보는데 너무 재밌어서 사진까지 찍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.
새끼 불곰
곰 중 가장 큰 축에 속하는 불곰의 새끼들입니다. 대부분 쌍으로 태어나며 2년 반에서 3년 정도 어미 곰과 함께 지내다가 혼자만의 삶을 살게 됩니다.
완전히 자란 거대한 불곰은 당연히 무섭고 공포심까지 드는데요.
이 메시지를 보면 '작고 귀여운 새끼 곰....' ㅎㅎㅎ
왼쪽에 서 있는 곰 보면 길쭉하고 무시무시한 발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끼 곰이라 하더라도 엄청 무섭게 생겼잖아요^^;;;
그래서 혼자 막 웃었답니다.
'작고 귀여운 새끼 곰...'은 어떨까 클릭해서 들어갔더니 아래와 같이 '동물에 관한 매혹적인 사실' 이라는 타이틀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작성한 칼럼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. 시간 되실 때 링크 타고 들어가 보시면 곰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.
바쁜 직장인들이 이렇게 조그마한 일상에도 웃고 그러면서 잠시나마의 힐링을 하는거죠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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