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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마치고 성수동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. 역시 고향집에 온듯한..넘 푸근하네요.
첫 점심으로 회사 근처 수제버거 맛집, 랠리쉬 성수점을 찾았습니다.
https://place.map.kakao.com/1347041357
원래 여기가 연예인 팬클럽 카페 같은 곳이었는데 수제버거, 핫도그집으로 바꼈나봐요. 아직 군데군데 남아 있는 컨셉을 보면 사장님이 업종 변경을 하신 것 같기도 하고..암튼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.
버거 비주얼이 쉐이크쉑 버거랑 매우 비슷하네요~~
요즘 세상 핫하다는 성수동에 오시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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